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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과학관 폐쇄 1년… 교육도 시설도 대안 없이 방치 중
온타리오 주정부가 안전 문제를 이유로 지난해 전격 폐쇄한 온타리오 사이언스 센터가 1년이 지나도록 임시 과학관조차 마련되지 않아 교육 공백과 시민 불만이 커지고 있다. 폐쇄 근거였던 구조공학 보고서에는 보수가 가능하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으며, 전시물은 위생 상태가 열악한 창고에 방치된 상태다. 정부가 내세운 온타리오 플레이스 이전 계획은 예산 증가와 일정 지연으로 난항을 겪고 있고 시민사회는 공공 자산이 민간 개발로 넘어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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