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관리의 기술... 하루 24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 토론토 포스트

- 3월 13일
- 2분 분량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을 자주 하는 현대인에게 있어서 시간 관리는 단순히 하루 일정을 짜는 것이 아니라,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핵심 기술이다.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통해 더 많은 일을 하면서도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목표 설정이 가장 먼저다. 전문가 말에 따르면 "어디로 갈지 모르면, 어떤 길도 맞는 길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우선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가 필요하다.
이는 단기 목표의 경우 하루 혹은 일주일 안에 달성할 수 있는 작은 목표, 장기 목표의 경우 6개월~1년 이상 지속해야 하는 목표가 필요하며 실천법은 SMART 원칙을 적용하자. 구체적(Specific), 측정 가능(Measurable), 달성 가능(Achievable), 현실적(Realistic), 기한이 있는(Time-bound) 목표 설정을 해야하며 목표를 글로 작성하면 달성 확률이 42% 증가한다.
두번째로 시간 도둑을 제거하자.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불필요한 일에 허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있다.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해서는 시간을 낭비하는 요소(시간 도둑)를 찾아 제거해야 한다.
시간을 빼앗는 대표적인 요소로는 SNS & 유튜브 무의식적 탐색, 이메일 & 메신저 알림, 불필요한 회의 및 잡담 등이 있다.
세번째로 80/20 법칙(파레토 법칙) 활용하기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는 "전체 결과의 80%는 20%의 원인에서 나온다."고 주장했다. 즉, 가장 중요한 20%의 일에 집중하면 80%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우선순위를 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아이젠하워 매트릭스가 있는데 이는 긴급하고 중요한 일을 즉시 처리하고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일정을 정해 계획적으로 실행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의 경우 위임 가능하면 위임하며 긴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은 과감하게 제거한다.
네번째, 1일 1440분을 전략적으로 사용하자. 하루는 1440분(24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시간을 전략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효율적인 시간 관리의 핵심이다.
결론적으로 시간 관리는 삶을 바꾸는 힘이다.
시간 관리는 단순한 일정 관리가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고 목표를 이루는 강력한 도구다.
핵심 요약을 하자면 목표를 명확히 하고 SMART 원칙 적용, '시간 도둑'을 찾아 제거할것, 80/20 법칙으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며, 하루 1440분, 일주일 168시간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시간 예산'을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검토한다.
또한 시간 관리 추천 도서로는 '습관의 힘' – 찰스 두히그와 '초집중' – 칼 뉴포트, '168시간의 법칙' – 로라 반더캠 등이 있다.
지금부터라도 효율적인 시간 관리 습관을 실천한다면, 하루 24시간이 두 배 더 가치 있어질 것이다.























![[속보] 토론토 대형 싱크홀 발생… 인근 차량 및 보행자 주의 필요](https://static.wixstatic.com/media/8b3c51_e811cd993b4c425795a4f4837d606fb0~mv2.jpg/v1/fill/w_250,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8b3c51_e811cd993b4c425795a4f4837d606fb0~mv2.webp)
![[속보] 토론토 대형 싱크홀 발생… 인근 차량 및 보행자 주의 필요](https://static.wixstatic.com/media/8b3c51_e811cd993b4c425795a4f4837d606fb0~mv2.jpg/v1/fill/w_276,h_276,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8b3c51_e811cd993b4c425795a4f4837d606fb0~mv2.webp)








![박재한 칼럼 - [누구를 남기고 누구를 보낼 것인가]](https://static.wixstatic.com/media/8b5b46_fea0cb3112ad4d7580a7ab8e2ac0191a~mv2.jpg/v1/fill/w_438,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8b5b46_fea0cb3112ad4d7580a7ab8e2ac0191a~mv2.webp)
![박재한 칼럼 - [누구를 남기고 누구를 보낼 것인가]](https://static.wixstatic.com/media/8b5b46_fea0cb3112ad4d7580a7ab8e2ac0191a~mv2.jpg/v1/fill/w_28,h_16,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8b5b46_fea0cb3112ad4d7580a7ab8e2ac0191a~mv2.webp)
















![박재한 칼럼 - [기후 위기 속에서 심화되는 주거 불평등]](https://static.wixstatic.com/media/8b5b46_6b73308bbc7d48108123ae82e9cb1f14~mv2.jpg/v1/fill/w_438,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8b5b46_6b73308bbc7d48108123ae82e9cb1f14~mv2.webp)
![박재한 칼럼 - [기후 위기 속에서 심화되는 주거 불평등]](https://static.wixstatic.com/media/8b5b46_6b73308bbc7d48108123ae82e9cb1f14~mv2.jpg/v1/fill/w_28,h_16,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8b5b46_6b73308bbc7d48108123ae82e9cb1f14~mv2.webp)
.jp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