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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교통국(TTC), 지속적인 신규 노면전차 도입 중

현재 운행중인 TTC 노면전차
현재 운행중인 TTC 노면전차

​우리가 흔히 부르는 이름은 티티씨, 토론토 교통국(TTC)이 본격적으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 새로운 노면전차 차량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를 통해 승객 편의성 향상과 환경 친화적인 교통수단 제공을 서비스 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전면개선에 있어서 TTC는 우선 기존 노면전차의 노후화로 인한 유지보수 비용 증가와 서비스 효율성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차량 도입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최신 기술과 디자인을 적용한 노면전차를 순차적으로 도입하여 운행 중이다.​


도입된 차량의 경우 우선 승객들이 승하차 시 계단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상 설계가 적용되었으며 전력 소비를 최적화하여 운영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도록 에너지효율성을 우선으로 체크했다.​


또한 현재 도입 및 운영을 통해 현대적 디자인 적용, 넓은 창문과 쾌적한 내부 공간으로 승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TTC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차량 도입과 인프라 개선을 통해 토론토 시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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