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교회, 10-12일 2박 3일간 중고등부 수련회 열려

3월 10일-12일 2박3일간 소망기도원에서 열린 중고등부 수련회

최근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 소망기도원에서 두란노교회 중고등부 수련회가 열렸다.

이번 말씀 주제 세미나는 성령, 은사, 거룩함으로 열려 성령의 역사와 거룩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 행사에는 중고등부 학생들과 발룬티어 사역자들이 함께해 성령의 역사가 있는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미나 강사인 이강화 목사는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는 단순한 초자연적 현상이 아니라, 교회와 사회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성경에 기록된 은사들이 오늘날에도 유효하며, 이를 통해 신자들이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성령 체험 이후 기도에 대한 열정이 넘쳐나고, 공동체 속에서 더 큰 사랑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거룩함을 통해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삶을 살자"고 간증하며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믿음을 실천하는 삶을 살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