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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 선고... 카운트다운 시작됐다


손을 흔드는 윤석열 대통령
손을 흔드는 윤석열 대통령

최근 우리나라가 둘로 나뉘며 혼란한 상황을 야기하고 있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해 더 혼잡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구속에서 풀린 윤석열 대통령은 현재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이르면 이번주 20일(목) 또는 21일(금)에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재판관들은 막바지 평의에 착수한 상태아ㅣ다. ​


헌재의 최근 결정과 탄핵 심판 전망이 얼추 보이는 듯 하다. 헌법재판소는 최근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 심판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로 기각 결정을 내렸고, 이러한 결정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의 결과를 예측하는 데 참고될 수 있다. ​


한편 현재 광화문 등 도심 중앙부는 탄핵 찬반 집회로 혼잡속에 혼잡을 야기하고 있다.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함에 따라, 이번 주말 서울 도심에서는 총 10만 명이 넘는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가 예정되어 있어 교통 체증 등 또다른 불편사항이 예상된다. ​


이에 정치권의 반응과 전망 또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 정치인들은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결과에 대해 다양한 전망을 내놓고 있으며 특히, 국힘당의 김용태 의원은 과거 필리버스터 연설에서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 상황을 예견한 바 있다. ​


이에 이러한 상황 속, 과연 헌법재판소의 최종 결정이 어떻게 내려질지, 그리고 그에 따른 정치적 변화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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