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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품격을 지키는 노년, 아메니다 한인 실버타운이 답이다”

피커링 소재 아메니다, 한인 시니어 위한 자립형 커뮤니티로 주목

(사진 캡쳐 = 아메니다 한인 실버타운)
(사진 캡쳐 = 아메니다 한인 실버타운)

고령화 시대를 맞이한 한인 사회 내에서 노후 주거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온타리오주 피커링에 위치한 ‘아메니다 한인 실버타운’이 자립적인 생활을 지향하는 시니어 커뮤니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메니다 한인 실버타운은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주거 공간으로, 언어와 음식, 문화적 정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설계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노후 생활의 독립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하며, 삶의 마지막 여정을 스스로 주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 대상은 대체로 60대 후반부터 70~80대 이상의 자립 가능한 시니어로, 현재 일상생활을 스스로 영위하고 있는 상태에서, 점차적으로 생활 보조가 필요해질 시기에 대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시설 내에서는 정기 식사 제공, 세탁, 청소, 정원 관리, 보안 서비스 등이 지원되며, 불필요한 신체 노동을 줄이고 보다 건강하고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최근 해당 실버타운에 견학을 계획 중인 한 한인 노년층 시민은 “아직까지는 부부가 함께 자립 생활을 하고 있지만, 머지않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가 올 수 있다는 생각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실제로 어떤 환경인지 확인해보려 견학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노년의 삶은 단순히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삶의 중심이 바뀌는 전환점이라 생각한다”며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찾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첫걸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메니다 한인 실버타운은 피커링 중심부에 위치한 1645 Pickering Parkway에 자리하고 있으며, 노스욕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관심 있는 입주 희망자나 가족은 입주 상담 및 투어 예약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상담 문의는 Hans Yang, 연락처는 647-290-0115를 통해 가능하다.

주소: 1645 Pickering Parkway, Pickering,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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