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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강요·신상 유출·협박까지… OO여행사 패키지, 이대로 괜찮은가”, 유튜버 A씨, 장가계 투어 중 겪은 충격 폭로

(자료 출처 = 유튜브 레리꼬 영상)
(자료 출처 = 유튜브 레리꼬 영상)

유튜버 A씨가 최근 업로드한 중국 장가계 패키지 여행 영상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여행은 ‘모O여행사’의 상품으로 진행됐으며, A씨는 영상에서 가이드로부터 심각한 인권 침해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영상에서 “이번 여행에서는 강매는 없었다”고 전제하면서도, “가이드의 쌍욕, 신상정보 유출, 그리고 살해 협박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는 단순한 서비스 불만을 넘어, 형사 고발을 검토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사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A씨는 자신이 어떤 선택 관광도 거부하지 않았고, 쇼핑 일정에도 충실히 참여했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지 제가 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런 일을 겪는 것이 맞느냐”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A씨는 영상 내내 일정에 순응하며, 일행의 흐름을 따랐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우선, A씨는 모O여행사의 상품에 대해 비판하는 영상을 올렸었고 이후 최근 영상 중에는 공항 도착 직후부터 가이드들이 A씨를 알아보고 욕설을 퍼붓는 장면도 묘사된다. A씨는 “여행사 측이 제 신상 정보를 사전에 가이드에게 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수십 명의 여행객들 중에서 자신을 단번에 알아본 점은 쉽게 납득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A씨는 자신이 유튜버이며 영상 조회수를 통해 수익을 얻는다는 사실은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해당 영상은 연출이나 자극적 연기가 전혀 없는, 실제 여행 중 있었던 일을 기록한 것”이라며, “욕설이나 협박, 강매 등을 유도하거나 요청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번 폭로는 단순히 개인적 경험을 넘어, 한국 여행업계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조명하는 계기로 이어지고 있다. 선택 관광과 쇼핑은 ‘자유’라고 명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선 현장에서는 이를 강요하는 문화가 만연하다는 지적이다.


영상 말미, A씨는 “패키지 여행에 대한 영상은 다음 편을 끝으로 마무리하겠다”며, “이후에는 다시 시청자들을 웃게 만드는 긍정적인 콘텐츠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안을 계기로 여행사들의 사전 정보 공유 방식, 가이드 교육 체계, 고객 응대 시스템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모O여행 측의 공식 해명 여부도 주목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유튜버 레리꼬 영상을 통ㄹ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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